
나주 나주곰탕노안집, 맑은 국물에 토렴한 곰탕 한 그릇
짝꿍이랑 엄마를 모시고 나주에서 아빠까지 다 같이 모이는 주말이면 점심 메뉴는 의논할 것도 없이 곰탕이에요 다들 곰탕이라면 반기는 입맛이라 아빠가 한마디 꺼내기 무섭게 바로 신발을 신거든요 나주곰탕거리에는 이름난 곰탕집이 여럿 모여 있고 노안집과 하얀집을 두고는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집이 나뉘는데 저희 집은 늘 노안집 쪽이랍니다 아빠는 가게 문이 열리는 아침 7시에 맞춰 가면 주말에도 줄 없이 바로 앉는다고 늘 자랑하세요 그런데 곰탕 한 그릇 먹자고 그 시간에 나서기는 아무래도 좀 그렇잖아요 ...








